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꽂이] 상식의 틀 깨는 창의적 사고의 힘

■1퍼센트의 생각법

로저 본 외흐 지음, 흐름출판 펴냄





케플러·스티브 잡스·일론 머스크 등 세상의 관점을 뒤집어 놓은 이들의 공통점은 진부하지만 ‘창의력’이다. 이들은 집단사고를 거부하고 기존의 질서에 순응하지 않았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대세를 거스르는 것과 뻔뻔해지는 것이었다. 현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례를 통해 영감을 받고 미래를 편견 없이 구상했다. 이들은 현재의 시각에 갇혀 있는 집단 사고를 거부했고, 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모호함이 클수록 즐거움도 커진다”는 밀란 쿤데라의 말처럼, 모호한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보기도 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정해진 규칙을 일부러 어겨 보기도 했다. 알고 있는 지식을 일부러 잊어버려 새로운 시각으로 현상과 사물을 바라보기도 했다. 1만 58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