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혹한기 훈련하다가…태백 군부대서 이등병 숨진 채 발견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뉴스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

13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4분께 태백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20대 이등병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A씨 사망과 관련,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