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틀비틀' 편의점 들어갔다가…덜미 잡힌 10대, 왜

술집서 목격한 시민 신고로 음주운전 적발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새벽 시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편의점을 들른 운전자가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16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광주 동구 구시청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잠시 차를 세우고 편의점에 들렀다가 술집에서부터 A씨가 비틀거리며 술에 취한 모습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적발됐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였으며,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을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조사를 마치는 대로 송치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