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노사 합동으로 대전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찾아 2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과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설 명절마다 지역 복지관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내 봉사단인 에너토피아봉사단과 유관기관 협력조직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2022년 11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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