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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젠,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 돕기 위해 꾸준히 기부금 후원 펼쳐





체외진단 전문기업 ㈜래피젠(대표이사 박재구)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기부금 기탁을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연말, 군포시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인 ‘새싹들의 집’을 찾은 래피젠 관계자는 노후 건물 신축을 위한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비슷한 시기, 수원시 소재 미혼모 복지시설인 ‘고운뜰’에도 방문해 시설 운영 자금 1억 원을 기부하며 미혼모 및 아이들의 복지에 써달라는 말을 건넸다.

올해 초에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의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약 2,145만원 상당의 데스크탑 PC 10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국내 취약계층을 돕는 것과 더불어 국제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후원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래피젠은 올해 초 사단법인 아디를 통해 방글라데시 로힝야 여성 심리지원단 양성 프로젝트 사업자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단법인 아디는 KOICA의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 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된 이래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수행 중이다. 로힝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 캠프로 알려져 있으며 군부의 폭력과 내전, 학살로부터 탈출한 로힝야 난민들이 구호를 받고 있다.

래피젠의 박재구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장을 이어오면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도 늘 생각해 왔다. 국내외 다양한 소외계층 및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래피젠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토대로 인류의 건강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 및 진단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기업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외에도 다수의 제품들이 전 세계 52개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PCR 시약 및 원료생산을 포함한 다양한 신사업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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