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서초구, 4년 만에 달맞이축제 개최





서울 서초구는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14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다음달 4일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매년 30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민속축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한해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대형 달집에 매달아 태우는 '소망 기원 달집 태우기'다. 이후 양재천을 배경으로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이 밖에 쥐불놀이·연날리기·민속놀이 체험, 전통음식 먹거리 장터 운영, 임두례 국악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양재1·2·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초구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후원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