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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부석순 신보, 이영지·페더 엘리아스 피처링…컴백 기대감 상승

가수 이영지(좌), 페더 엘리아스가 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 신보 피처링에 참여했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 신보에 화려한 피처링진이 의기투합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에 내달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가수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부석순과 독보적인 음색의 이영지, 특색 있는 부드러운 음색의 페더 엘리아스가 만나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가 각각 어느 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는지는 오는 2월 1일 공개되는 ‘세컨드 윈드’ 트랙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세컨드 윈드’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두 번째(Second)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2월 1일 오후 6시에 ‘고잉 부석순(GOING BSS)’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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