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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시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성장공유형 자금’투자 유치

브랜딩 서비스 기업으로 기술력과 사업성 인정받아





주식회사 데마시안(대표 유승헌)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성장공유형 자금’을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성장공유형 자금’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벤처기업 중 기업공개 (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데마시안은 자체 플랫폼인 ‘마켓센스’를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인 마켓센스는 크리에이터들이 손쉽게 자체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면, 데마시안의 전문 MD인력이 우수한 상품을 직접 소싱하여 자체 보유한 물류센터에서 물류, 배송, CS, 정산까지 책임져 크리에이터가 홍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경우 자체 보유한 인프라에서 굿즈나 PB상품 등을 기획하고 판매할 수 있다.

아울러 데마시안은 2022년부터 특정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브랜드를 만들고 회사를 설립, 투자하는 브랜드어그리게이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 11대 제과 명장이자 구독자 10.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빵준서’를 운영하는 박준서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베이커리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빵준서라운지’를 구축하고 합자법인을 설립했다.



빵준서라운지는 대한민국 제과명장 중 최초로 개설한 제과/제빵 아카데미인 ‘박준서 베이커리 아카데미’의 온라인 세미나를 수강할 수 있고,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박준서 명장의 레시피 대로 만든 생지도 공급받을 수 있다. 최근 빵준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데마시안 유승헌 대표는 “이번 ‘성장공유형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바로 후속 투자문의가 들어와 IR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해 콘텐츠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브랜딩 및 사업화 하여 함께 성장하는 온오프를 아우르는 All-line 브랜딩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브랜딩 서비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강소기업으로 5년내 IPO까지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데마시안은 성과공유기업,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인재 친화적인 기업이다”며 “데마시안은 더욱 성장할 브랜딩 서비스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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