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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토요일 세무상담 확대





서울 서초구는 2월부터 구민의 세금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세금고민 해결의 날'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마다 '토토稅(세), 토요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전문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민들의 세무 고민을 지원했다. 2월부터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도 세무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세무사를 1명에서 5명으로 확대한다.



첫 운영일은 2월 4일이며 매월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서초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되고 상담 전월 1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상담은 전문 세무사와 1대1 대면으로 이루어지며 1인당 20분 내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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