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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화콘텍, 삼성전자 퀄컴·구글과 XR 개발...삼성 VR 제품 납품

신화콘텍(187270)이 상승세다. 삼성전작 퀄컴 구글과 함께 XR 개발에 나선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삼성전자에 VR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신화콘텍은 전날 보다 4.39% 오른 4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퀄컴, 구글과 협력해 차세대 XR(혼합현실) 폼팩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퀄컴, 구글과 협력해 차세대 XR 폼팩터를 개발해 모바일의 미래를 다시 한번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개발하는 XR 폼팩터에는 퀄컴의 칩셋, 구글의 OS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삼성전자는 오큘러스 VR과 협력해 2014년부터 스마트폰을 연결(도킹)해서 사용하는 방식인 VR 헤드셋 '기어 VR'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신화콘텍의 주력 생산제품은 핸드폰 충전 케이블 끝에 단말기와 연결되는 플러그부분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납품한다. 이어 1초당 10GB의 데이터전송이 가능해 향후 VR등의 고용량 콘텐츠 전송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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