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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대장주로 실수요자 몰린다…‘둔산 더샵 엘리프’ 주목

사진 설명. 둔산 더샵 엘리프 석경투시도




한국은행의 금리 정점 가능성 시사와 시장 금리 인하 기조가 겹치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재점화되고 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는 시장이 회복되면 비교적 많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로 실수요자가 몰리는 이유다.

실제 은행 대출금리는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 금리를 최대 0.67%p 인하하고, 적용금리도 연 4.891~5.963%에서 4.418~5.303%로 낮춘다. 케이뱅크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64%p 내렸으며, 전세대출 상품도 일반전세의 경우 최대 0.24%p 낮췄다.

이에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대단지 브랜드로 수요자 쏠림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시장이 회복된 후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아질 것이란 평가다.

대전 서구에 위치한 D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시중 금리가 최고조일 때 분양을 개시한 단지로 금리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금리 인하시기에 최수혜 단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문의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며, “특히 둔산 더샵 엘리프는 지역 중심을 누리는 입지에 대단지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단지라 관심이 더욱 높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규제 완화로 인해 기존 3년에서 6개월로 단축된 전매제한을 적용 받게 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을 대표하는 서구 둔산 생활권에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을 차량으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깝다. 대천시청 주변 샘머리공원, 갈마공원, 정부대전청사자연마당 등 다양한 공원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대전 지하철 용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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