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테카 코리아가 12번째 직영샵인 ‘에노테카 롯데건대스타시티점’을 2월 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의 지하 1층에 오픈하는 ‘에노테카 롯데건대스타시티점’은 품격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철저한 온도 관리를 하는 와인 전문샵으로서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약 800품목의 와인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와인 셀러에서는 고가 그랑 크뤼 와인들이 전시 판매되고, 테이스팅 공간에서는 와인 테이스팅 및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에노테카 건대스타시티점은 오픈을 기념해 2월 3일(목)부터 2월 17일(금)까지 2주 동안 나라별 다양한 구성의 와인 전 품목을 특별 프로모션 가격에 판매하고,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샤토 페트뤼스 빈티지 컬렉션(1982_2018)과 5대 샤토 전부가 포함된 보르도 컬렉션 등 프리미엄 와인 세트도 특별가로 판매해 와인 컬렉터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노테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에노테카 건대스타시티점은 다양한 와인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며 “에노테카는 ‘For All Wine Lovers’, 즉 ‘모든 와인 애호가를 의한 프리미엄 와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와인 관리, 탁월한 와인 전문 지식과 서비스 마인드를 기본으로 한 와인 어드바이저들의 진심 어린 응대로 와인 쇼핑을 진정한 데일리 럭셔리로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노테카 코리아는 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슈퍼 투스칸의 효시 사씨카이아, 미국 명품 와인 다나 에스테이트 바소, 전통 있는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을 포함하여 약 천여가지 이상의 와인을 수입하는 글로벌 와인 유통회사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