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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 잠실야구장 식음 시설 운영권 재수주

사진 설명. 서울 잠실야구장 LG vs 두산




아모제푸드는 지난 10년간 운영했던 잠실야구장 식음 시설 운영권을 재수주했다고 밝혔다.

잠실야구장은 KBO 리그 1군 중 가장 큰 규모로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연평균 200만 이상의 관중이 방문하는 한국 대표 스포츠 시설이다.

아모제푸드는 2012년 잠실야구장의 식음 총괄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약 10년간 계약을 이어오며 야구장의 먹거리를 책임져왔다. 이번 계약으로 아모제푸드는 2025년까지 잠실야구장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아모제푸드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지난 10년간 야구장 식음시설을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고객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야구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및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잠실야구장의 시그니처 메뉴였던 ‘원샷 치킨’에 이어 올해에는 메이저리그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를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좌석에서 직접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다회용 용기 사용 등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여 관중들에게 더욱 편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며 맞이한 첫 시즌인 만큼 잠실야구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이 편안하게 야구를 즐기며 다양한 먹거리의 즐거움도 같이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10년간 잠실야구장을 방문하며 아모제푸드를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계속해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음식으로 미소를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시즌 역시 성공적으로 식음 공간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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