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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번엔 전기료 폭탄 터지나





3일 서울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협력 업체 직원이 올 1월 전기요금 청구서를 정리하고 있다. 새해 첫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2%를 기록하면서 고물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전기·가스·수도요금은 1년 전보다 28.3% 급등해 별도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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