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교육지원센터에서 새 학기를 앞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5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술?버블?풍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상상 창의랩’이 진행된다. 졸업 및 입학 선물 준비를 위한 ‘메달 쿠키와 초코팝 미니 꽃다발 만들기’ 수업은 21일 예정돼 있다. 7세 아동과 부모 1명이 참여할 수 있다.
중구에서 성장해 대학생이 된 선배들과 중·고등학생들이 토론하면서 수업을 진행하는 ‘MZ세대를 위한 미래 수업’은 14~28일 중 5회 진행된다.
유명 동화를 기반으로 음악과 미술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융합 문화 예술 프로그램 ‘달크로즈 음악교실 OZ의 마법사’는 11일과 25일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정돼 있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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