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공기업인 구미시설공단은 조달청 5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돼 구미시추모공원에 6500만원 규모의 데크로드 시스템(사진)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해 공공기관이 시범적으로 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미시설공단은 2020년부터 참여해 올해까지 5억 7000만원의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돼 조달청 예산으로 설치하고 무상양여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