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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GS건설,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기술 개발 ‘맞 손’

“인력 양성 등 탄소중립 앞장”

켄텍(한국에너지공대)은 최근 GS건설과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기술 개발 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켄텍




켄텍(한국에너지공대)은 최근 GS건설과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기술 개발 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켄텍 1동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GS건설 김영신 전무, 김진걸 상무, 최영주 상무보, 김재홍 책임연구원과 켄텍 윤의준 총장, 박진호 연구부총장, 한종희 수소에너지연구소장, 김창희 교수 등이 참석했다.



GS건설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친환경 수소 생산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소재, 부품, 시스템 개발, 그린수소생산 수전해 신뢰성평가 개발, 공동 연구개발 주제의 발굴, 산학 및 국가연구과제 공동 추진, 그린수소생산 수전해 인력의 양성, 연구와 교육 협력을 위한 인력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윤의준 켄텍 총장은 “생산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는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에너지로서 매우 중요한 에너지원이다”며 “GS건설과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수소 관련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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