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문성, 이상이, 김성철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당찬 여성 비올라의 사랑 이야기를 '로미오와 줄리엣' 속 장면과 엮어서 풀어낸 작품이다. 오는 3월 26일까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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