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양경제청 “관광산업 블루오션…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활성화 총력”

민·관 참여하는 ‘공동협의체’ 구성

간담회 개최…행정적 사항 등 지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일 전남 여수 마띠유 호텔에서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관광산업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수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전날 전남 여수 마띠유 호텔에서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잠재투자사 대표와 광양경제청, 개발사업시행자 측 관계자가 참여해 화양지구 개발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상생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공동협의체 운영에 대한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자체, 마을 대표 등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정찬균 광양경체청 투자유치본부장은 “여수 화양지구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인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협의체를 통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광양경제청은 여수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개발시행사 디오션 측에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착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화양복합관광지구는 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일원의 643만㎡ 면적에 골프장, 호텔, 콘도 및 레저문화시설 등 4계절 이용 가능한 복합형 휴양관광단지로 조성 중이며 2024년까지 개발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