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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씨 자회사 커먼플러스, ‘여행용 덴탈키트’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스마일 트래블키트’ 런칭

러블리한 감성 묻어나는 칫솔, 치약, 전용 헤드캡과 파우치로 구성

커먼플러스가 런칭한 여행용 덴탈키트제품 ‘스마일 트래블키트’. 사진제공=커먼플러스




덴탈케어 소재 및 뷰티 전문기업 비비씨의 자회사 커먼플러스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손잡고 한정판 여행용 덴탈키트 제품인 ‘스마일 트래블키트’를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티드 10개 매장과 양사가 보유한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이 키트는 스마일 케이크로 유명한 노티드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담아 러블리한 감성이 묻어나는 칫솔, 치약, 전용 헤드캡과 파우치로 구성됐다.



커먼플러스와 협업한 노티드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웨이팅 대란’을 일으킨 대세 도넛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카페 브랜드다.

송춘근 커먼플러스 대표는 “유니크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감성을 담은 굿즈를 선보인 만큼 시장에서의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들과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커먼플러스는 지난 2021년 잇몸건강·미백·구취 등 3대 구강 케어를 위해 ‘덴띠끄’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신개념의 칫솔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 조사 분석을 통해 도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칫솔모 강도를 6가지 컬러로 제작한 ‘6단계 칫솔’과 교체주기를 알려주는 ‘시그널 칫솔’은 GS홈쇼핑과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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