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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센터 창업지원 주관기관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북센터는 2019년부터 4년간 500팀 이상 발굴해 115개사를 육성했다.

특히,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검증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 개선과 사업화를 연계하면서 대표적인 창업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3년 경북센터가 다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예비창업자 발굴과 육성, 창업붐을 조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4년간 예산 80억원을 확보해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으로 각종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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