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동구, 특화도서관 조성 등 장애인 복지에 330억 원 투입

서울 성동구청 청사 전경. 사진 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올해 발달장애인 특화도서관 조성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한 33개 사업에 330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3월 초 개관할 예정인 발달장애인 특화도서관은 발달장애인이나 경계선 지능을 가진 '느린 학습자'도 편하게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구는 현재 3곳에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도 추가로 신설한다. 또한 장애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친화 이·미용실을 지정한다. 출입구 경사로 설치와 업체 홍보 지원 등을 통해 권역별로 지정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 하나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