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이달의 기업으로 SKG(대표 주유찬)를 선정하고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이 회사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서 자동차 부품 정밀 가공분야 선두주자로 프레스 부품과 머플러 등을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꾸준한 투자와 시설확충으로 지난해는 2021년 대비 200% 이상의 고용창출, 100% 이상 매출 증가시켰다.
이 회사는 고객 맞춤형 양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자체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두며 불량률 ZERO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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