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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투솔루션, 한국교통대학교와 손잡고 EVC경쟁력 강화한다

▲지난 15일 한국교통대학교 U-Edu센터에서 전력전자 공동과제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측부터) 한국교통대학교 인인식 산학협력단장, 이재범 교수, 와이투솔루션 김주래 신사업연구실장, 황이두 인사팀장. / (주)와이투솔루션 제공




(주)와이투솔루션이 전기차 충전기(EVC)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교통대학교와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주)와이투솔루션은 지난 15일 한국교통대학교 U-Edu 센터에서 ‘전력전자 인재 양성과 공동과제 수행을 통한 상호 협력 발전’으로 EVC 및 미래 에너지변환 기술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와이투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용 35kW 직류전원 장치(SMPS)를 개발하였으며, 최근 CES 전시를 시작으로 미국 지역 영업 사무소를 설립하고 북미 판로를 개척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EVC 분야 개발 협력뿐만 아니라, 50kW 확대 개발 및 선행 기술 제품화 공동 연구 등 신재생에너지 미래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김주래 (주)와이투솔루션 신사업연구실장은 “전력전자 산업 기술 경쟁이 갈수록 첨예해지면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은 와이투솔루션의 기술경쟁력은 물론 50kW 양방향 충전 기술 확보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인식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와이투솔루션과 협업은 미래 전력전자 에너지변환 분야의 경쟁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교통대는 전력전자 연구중심 대학으로서 핵심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고 말했다.

(주)와이투솔루션은 35kW 직류전원 장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EVC 급속충전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EVC연구개발 업무를 전담하는 신사업연구실을 통해 미래기술 확보 및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전자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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