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프레스가 32회차 함께 캠페인을 통해, 지난 9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기부 사이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해피로그를 통해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튀르키예, 시리아에 전달되어 구호물자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식료품, 쉘터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와우프레스 TF팀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강진으로 고통을 받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와우프레스는 이번 기부 이외에도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난민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들 후원 등 매달 함께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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