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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잔여세대 분양





찬바람이 부는 분양시장에서도 인지도 높은 건설사 브랜드, 인구 100만명 안팎의 대도시, 국민평형 이상의 중대형 등의 삼박자 조건을 갖춘 아파트가 청약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청약 접수를 마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1,2단지 총1,965가구를 분양했는데, 2만 6,994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28.3대 1로 집계됐다. 지난 1월 28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에서는 계약 대기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일 정도로 계약열기가 뜨거웠고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

경남 창원시는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도시로, 신규 아파트 수요가 꾸준히 높은데다 인기 높은 전용면적 84~102㎡의 중대형 평수 구성과 롯데건설 시공으로 신뢰를 높인 부분이 좋은 분양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지난해 7월 양덕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의 1순위 청약에는 2만 5,831명이 청약 접수하여 평균 70.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또한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일대에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가 21.35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이처럼 이는 인지도 높은 건설사 브랜드와 인구 100만 명 안팎의 대도시인 점 국민평형 이상의 중대형 평수 등에 수요층이 몰리는 이유는 고금리 여파로 확실하고 안정적인 브랜드 아파트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더 강조된 것으로 보이며 또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해소되면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대도시의 집값이 우선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크고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물건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해 국민평형이라고 불리는 만큼 환금성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세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가 잔여 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양덕2,4구역에 청약 당첨되지 못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진행 중인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원하는 층과 호수를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이다.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6층, 7개 동, 총 98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48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진행된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팔룡산, 봉암수원지, 양덕 삼각지공원, 산호공원, 등이 가까워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단지 맞은편으로 팔룡산 등산로가 있어 언제든 쉽게 가족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반경 약 1km 이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가 인근에 있다. 단지 맞은편 봉덕초가 있어 어린 자녀의 도보권 내 통학이 가능하며 창신중, 창신고 등의 학교시설도 도보권 내 위치해 있다.

다양한 교통 여건도 확보했다. 도보권 내에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으며 KTX 마산역도 인근에 있다. 또 마산 중앙로, 양덕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도 있어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 서마산 IC 등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있고, LG전자, 효성중공업, 현대모비스, SK테크노파크, 현대위아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 그린테크밸리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수요도 확보했다.

한편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의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중앙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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