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건희 여사, 에르도안 여사에 튀르키에 지진 피해 위로 서한 보내

金 "구호 물자와 성금 기부, 양국 우정 위로와 힘이 되길"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에 입장하며 수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부인에게 강진 피해를 위로하는 서한을 보냈다.

대통령실은 20일 서면 공지를 통해 김 여사가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에게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서한을 전했다는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의 보도를 소개했다.



김 여사는 서한에 "한국 국민은 튀르키예가 이번 지진 피해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구호 지원 물자와 성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나는 양국 간의 우정이 튀르키예 국민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 매체가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프랑스·스페인·파라과이·나이지리아·가봉·크로아티아·우즈베키스탄 등 영부인들도 유선 연락과 서한 등을 통해 에르도안 여사에게 위로와 지원 의사를 전한 사실을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