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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오승현 기자, 제54회 한국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

오승현 서울경제 기자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4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사진보도 부문을 수상한 뒤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오 기자는 지난해 6월 21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첫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한 역사적인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 사진보도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권욱 기자




오승현 서울경제 기자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4회 한국기자상(사진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오 기자는 지난해 6월 21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한 역사적인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심사위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사진 취재를 허가한 장소가 발사대에서 직선거리로 2㎞ 떨어진 곳이었음에도 누리호가 도약하는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 역사적인 기록이 되게 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1967년부터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그해에 보도된 기사 중 가장 뛰어난 기사를 가려내 수여하는 상이다.



오승현(가운데) 서울경제 기자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4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사진보도 부문을 수상한 뒤 이호재(왼쪽)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 기자는 지난해 6월 21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첫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한 역사적인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 사진보도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권욱 기자


오승현 서울경제 기자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4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사진보도 부문을 수상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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