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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책자문위원 108명 위촉…코로나 이후 3년만 전체회의 개최

통일정책·정세분석 등 6개 분과로 구성

자문위원 임기 1년…2년까지 연임 가능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3일 강원 춘천시 강원연구원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접경지역 발전전략 DMZ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통일부




통일부가 22일 정책자문위원 108명을 위촉하고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위촉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에는 권영세 장관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정책자문위원회는 △통일정책 △정세분석 △교류협력 △인도협력 △남북회담 △통일교육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통일부는 각 분과별 회의와 상시 소통을 통해 정책자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자문위원 임기는 1년으로 2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전체회의다. 통일부는 “이 회의를 통해 의미있는 자문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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