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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116억 원 확보

국비 34억원, 시비 60억원, 구비 22억원

올해 보수정비사업 51건 선정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2023년도 문화재 보수정비사업비 116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재 원형 보존을 위한 보수와 체계적 문화재 관리를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이다. 올해 보수정비사업으로는 51건이 선정됐다.

국가지정문화재 영도 태종대 소나무 재선충 방제 및 식생정비 등 31건 60억 원, 시지정문화재 기장읍성 발굴조사 등 20건 56억 원이다.



시는 이달 중 사업비를 받으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문화재 53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여 건이 신규 지정되고 있다.

문화재 특성상 발생하는 노후화 문제로 보수정비 대상 또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시는 문화재 돌봄사업을 통해 문화재 모니터링과 경미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복원 등 본격적인 보수정비는 구·군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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