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카시트 브라이텍스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Who am I?’ 이벤트를 오는 2월 23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텍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의 숨겨진 히스토리를 공개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라이텍스의 진심을 더 널리 알림과 동시에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라이텍스가 지닌 역사적 가치 3가지는 ▲세계 최초 카시트 개발 ▲슈퍼카들의 글로벌 안전 파트너 ▲1,000건 이상의 무상교환 사례로 입증된 실제적 안전이다.
1966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카시트를 개발한 브라이텍스는 차량 탑승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시작점이 되었고, 이후 유아 카시트 오장착률을 줄이기 위해 폭스바겐사와 합작을 통해 1987년 ISOFIX를 개발했다. ISOFIX는 안전벨트가 아닌 차량에 카시트를 흔들림 없이 고정하는 결합 방식으로, 현재는 국제 표준 규격으로 사용될 만큼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두 번째 역사적 가치는 세계 슈퍼카들의 안전 파트너라는 점에 있다.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인 Euro Ncap 테스트 시, 전세계 약 83%의 차량(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등)이 테스트 파트너로 브라이텍스를 선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ESF 2019(벤츠 자율주행 안전 실험 차량) 등 글로벌 명차들의 공식 순정 카시트로 여겨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브라이텍스는 2001년 국내 최초로 카시트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1,000건이 넘는 실제 사고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구해냈음을 스스로 증명해 왔다. 무상교환 프로그램이란, 차량 사고 후 손상이 발생한 카시트 재사용 방지를 위한 고객 만족 서비스다. 우수한 테스트 결과는 물론, 10여년 동안 1천 건이 넘는 사고 사례에서 ‘부상률 0%’란 결과는 브라이텍스의 안전성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주는 역사적 포인트이기도 하다.
브라이텍스는 이러한 3가지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도로 위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듀얼픽스’ 부터 ‘어드밴스픽스’와 ‘키드픽스’로 이어지는 브라이텍스 전 라인업은 독일 안전 기술력에 세계특허 기능이 더해져 빈틈없는 안전함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브라이텍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통해 안전에 대한 브라이텍스의 진정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고객들에게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이텍스 “Who am I?” 이벤트는 공식 SNS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퀴즈 정답을 맞힌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듀얼픽스 i-SIZE 카시트 및 할인쿠폰, 스타벅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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