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양천구, 구민 자전거보험 확대





서울 양천구가 과실 여부와 사고 지역에 상관없이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는 '2023 양천구민 자전거 보험' 사업을 운영한다.

보험 가입 기간은 2월 23일부터 2024년 2월 22일까지며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와 통행 중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를 보장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 △4주 이상 치료 진단 시 진단비 20만~60만원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이다.



양천구민들은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돼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청구만 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2021년부터 양천구민 자전거 보험 사업을 운영한 이래 지금까지 399명이 총 1억 9000여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