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문경시 템플스테이+1 사업 등 관광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관광객 유치, 공단 교직원 및 수급자 복지증진, 주요 관광지와 프로그램 홍보 등 지역관광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템플스테이+1은 지난해 완공한 문경세계명상마을에서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으로 '쉼’을 주 제로 구성하고 주변 관광지와도 연계해 휴식과 관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도 많은 기관과 직장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문경시만의 독특한 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 새롭게 단장한 에코월드와 올해 25회째인 문경 찻사발축제, 백두대간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단산 모노레일 등 대표 관광지들을 함께 홍보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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