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밤 헤어((LLOYD BOMB Hair)가 2023년 올해의 로이드밤 염색컬러를 '올리그린(OLLY Green)’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토히로 리카(トヒロ りか, 20세)를 로이드밤 올해의 컬러 메인모델로 함께 선정했다.
관계자 측은 ‘올리그린’은 자연을 상징하며 바라만 봐도 안정과 희망을 주는 녹색에다 치유의 컬러로써 성장, 생명, 희망 등의 의미를 담아 프랑스어 '올리(OLLY)'를 결합시킴으로써 작명됐다.
모델로 선정한 토히로 리카의 이름은 봄을 알리는 꽃인 배꽃을 뜻하는 '리카'를 활용한 활동명으로, 이름 뜻처럼 토히로 리카가 올리그린으로 로이드밤의 봄을 잘파(Za)세대들에게 알려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를 보다 명확히 알리고 브랜딩을 강화해 나간다.
로이드밤 헤어는 전국 26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형 미용프렌차이즈 휴이엠컴퍼니의 자회사로, 트렌드에 민감한 10대~20대 제트세대(Z), 잘파(Za)세대의 주 고객층인 헤어샵 브랜드다. 그에 따라 유행 헤어스타일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로이드밤 헤어 선정 올해의 염색컬러 외에 올해의 태슬컷, 볼륨매직, C컬펌 등은 청라로이드밤, 구월로이드밤, 부평로이드밤 등 전국 로이드밤 헤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휴이엠컴퍼니 자회사이자 헤어모델 전문 기획사인 에비니어 아트테인트먼트는 헤어모델 오디션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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