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디아 고, 14주 연속 세계 1위…韓 최고는 고진영

지난주 우승 릴리아 부, 21계단 상승한 12위

리디아 고. AP연합뉴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 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68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지난해 11월 세계 랭킹 1위를 꿰찬 뒤 14주 연속 여자 골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지난해 1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 투어 챔피언십 우승 뒤 12월 결혼한 리디아 고는 19일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도 우승하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열린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도 공동 6위로 선전했다.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2위, 이민지(호주)가 3위,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4위를 지켰다. 고진영(28)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5위를 마크했다. 이어 렉시 톰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전인지(29), 김효주(28),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6~1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릴리아 부(미국)는 21계단 상승한 12위가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