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술 마시다 동거녀 흉기로 찌르고 자해한 60대 男 입건

살인미수혐의로 현행범 체포…2명 모두 위중

경찰 "호전되는 대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


술을 마시다 동거녀를 흉기로 찌르고 자신도 자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다 동거녀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60대·남)를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빌라에서 동거녀 B씨(40대)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뒤 자신도 흉기로 자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집으로 귀가한 B씨 딸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A씨와 B씨는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