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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나인, 1인 자율좌석제 다이브나인 매출 163% 상승… “재택근무, 프리랜서 증가”





공유오피스 스테이지나인의 1인 자율좌석제 브랜드 다이브나인이 작년 매출 대비 168% 증가, 멤버 수 184% 증가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스테이지나인 신창헌 대표이사는 “갈 수록 1인 업무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재택 근무자, 프리랜서, 퇴근 후 투잡을 하는 직장인 등 카페에 피로를 느낀 고객들이 업무 공간으로서 최적화된 다이브나인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다이브나인 전용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업무공간을 확장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다이브나인은 올해 2월 웹계약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핸드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월 단위, 일 단위로 선택해 결제가 가능하다. 출입문 시스템도 로그인만 하면 앱으로 출입이 가능해 복잡한 카드 발급 절차를 생략했다.



다이브나인은 현재 스테이지나인의 지점 중 강남 삼성점, 인천 송도 센트로드점, 송도 포스코타워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업무 집중 공간뿐만 아니라 라운지, 폰부스, 회의실 등 공유 공간도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차별점으로 꼽힌다.

작년 3월 다이브나인을 런칭한 스테이지나인의 2022년 연 매출은 약 1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성장한 바 있다. 스테이지나인 관계자는 “다이브나인 뿐만 아니라 원스톱 사무실 구축 서비스 그로우나인 등 신규 서비스 론칭과 지점들의 고도화된 서비스 강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입주기업들과 함께 상생하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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