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남구, 가족 돌보는 청년 가장에 300만원 지원





서울 강남구와 강남복지재단은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년 가장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하는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 사업'을 올해 신규 추진한다.

가족돌봄청년은 장애, 정신·신체 질병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말한다. 이들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가장으로서 가족을 돌봐야 하는 역할까지 맡아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과 경제적 어려움, 학업 중단 등을 겪는 경우가 많다.



구가 지원하는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연령대가 만 14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가족돌봄청년 5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 가장은 6일부터 24일 사이에 필요 서류를 작성해 강남복지재단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및 강남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