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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피아, 조경식재·시설물 공사 기술력 탁월…"시공품질 높여 토털 솔루션 제공"

조경 공사 직접 시공해 품질 보증

소나무 등 조경수 농장 7곳 운영

생태복원·유원지·골프장 등 조성

에코피아가 진행한 한 아파트 단지의 조경. /사진 제공=에코피아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에코피아는 조경식재 및 시설물공사 전문기업이다. 2005년 설립된 이 회사는 각 분야 전문 인력의 특화된 설계 및 여성기업인 특유의 섬세함으로 완성도 높은 시공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업계 경력 30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코피아는 직접 시공으로 축적된 전문성과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조경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공가산 축조를 위한 시공방법, 인공배지 조성물 등의 자체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품질보증을 위해 공사 전체에 대한 직접 시공을 고집하고 있다. 또 강원도 2개소(특수 조형목 소나무)와 경기도 3개소(단풍나무, 조형 반송, 재배 소나무 외), 충북과 경남 각 1개소(소나무, 동백나무) 모두 7개의 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양질의 조경수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아파트 조경 식재 및 시설물공사 △도심환경 개선 및 옥상녹화 △공원 및 대규모 택지개발 조경공사 △자연생태 복원사업, 유원지 및 골프장 조성공사 △수목 병충해 진단 치료 및 조경 유지관리 등의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사업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가절감 노력 때문이다. 2017년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자세로 조경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시의 위상을 높였다며 서울시장 표창도 수상했다.

문혜경(사진) 에코피아 대표는 “자연의 참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전문가들이 혼과 정열로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시공 체계를 구축해 최고의 품질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특화 설계 및 고 퀄리티 시공의 토탈 솔루션 제공으로 조경 트렌드를 이끄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경 에코피아 대표. 사진 제공=에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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