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20주 연속 진입했다.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1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73위, ‘빌보드 글로벌 200’ 12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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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로 세운 빌보드 차트 19주 연속 진입 기록을 넘어섰다. ‘안티프래자일’은 발매 5개월 차에 2개 부문 차트에 안착하는 등 인기 롱런 중이다.
‘안티프래자일’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2월 27일~3월 5일)에서 8위를 차지, 무려 20주 연속 ‘톱 10’ 자리를 지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3 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야제한석을 포함해 전 회차 전석이 초고속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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