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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총동문회, 튀르키예 대사관에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연세대 총동문회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3808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원섭(왼쪽부터) 연세대 총동문회 사무총장, 유재훈 총동문회 부회장, 무라트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박사과정 학생인 메르베 에이한 씨와 누르제난 바셰르 씨가 전날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세대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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