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전동관람차인 ‘해피카’ 운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해피카는 저속으로 운행하며(시속3~5km) 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매주 월요일 및 추석은 휴무다.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군인(단기하사 이하)과 청소년은 1000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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