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양경제청, 중국 위해종합보세구와 글로벌 시장 진출 ‘맞손’

양국 간 경제적 교류 협력 강화

네트워크 활용 투자유치 총력

송상락(왼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9일 광양경제청 2층 상황실에서 중국 위해종합보세구와 양국 기업의 상호 국가 진출과 글로벌 시장 정보 교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9일 광양경제청 2층 상황실에서 중국 위해종합보세구와 양국 기업의 상호 국가 진출과 글로벌 시장 정보 교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한국자동차부품협회의 EV 경량소재·부품개발·제조기업 사업 모델 구축 용역을 계기로 고객사 기반 글로벌 진출 협력 지원과 기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국 기업의 상호 국가 진출 투자 검토 단계의 연관 시장 관련 조사 지원, 각국 기업의 상호 국가 진출 및 투자 시 각국 현지 파트너 기업 추천 및 발굴, 협업 등 매칭 지원, 각국 기업의 상호 국가 투자 시 법인 설립 및 생산, 물류 기반 구축 등 종합 행정 지원, 각국 기업의 생산, 물류 기반 글로벌 시장 추가 진출 시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의 경제적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상호 국가 경제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상호 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투자유치까지 성공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