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감 몰아주기 의혹' KT사장,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에 배당

구현모 KT 사장. 연합뉴스




구현모(59) KT 사장이 계열사 일감을 특정 회사에 몰아줬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한 시민단체가 구 사장과 윤경림(60)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을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윤 부문장은 KT 이사회에서 최근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시민단체 '정의로운 사람들'은 이달 7일 구 사장과 윤 부문장이 KT 계열사인 KT텔레캅의 일감을 시설관리업체인 KDFS에 몰아주고, 이사회를 장악하고자 사외이사들에게 부정한 향응을 제공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