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 9분께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원 80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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