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등포구,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적극 지원

서울 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 제공=서울시




서울 영등포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제2세종문화회관’의 부지가 문래동에서 여의도로 변경된 것을 환영하며 공사 완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영등포구가 문래동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면 서울시가 건립과 운영을 맡기로 한 사업이었다. 하지만 구는 토지 무상 사용이 공유재산법상 최대 5년만 가능하고 매 5년마다 유?무상 여부에 대해 재심사를 받아야 기존 문래동에 생활밀착형 문화 인프라 확충을 시에 제안했다.



구는 이번 시의 결정으로 여의도공원 내 대형 공연장과 함께 문래동 문화시설 건립으로 일거양득의 문화 인프라 확충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문래동 부지를 돌려받으면서 구립 문화 시설 건립 부지 매입에 필요한 예산도 절감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