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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바이오, 이사진 교체 통한 경영 쇄신 속도

넥스턴바이오(089140)는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강화하여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를 영입하기로 헀다.

이를 위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신남식 사내이사와 박진석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신남식 사내이사는 전북대 기계공학과 졸업, LG이노텍 부장, 프로텍 생산업무 총괄이사로 일한 바 있다. 생산시스템과 생산기술의 관리 및 양산 등 생산업무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35년간 경력을 쌓아왔다.

박진석 사외이사는 서울대 법대 졸업, 제50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40기) 후 법무부 공익법 무관, 현대중공업 법무실, 직방 법무팀, 딜로이트 안진 리스크자문본부 시니어매니저로 기업관련 이력을 이어왔고 법무법인 창과 심평을 거쳐 현재 박진석 법률사무소 대표로 재직중이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자사는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공장자동화 핵심장비인 CNC자동선반 전문업체로써 제품 개발과 제조에 집중해왔다.



기존분야와 더불어 신사업분야로 신약개발 자회사인 로스비보를 통해 miRNA를 활용한 비만, 당뇨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고 로스비보가 최대주주로 있는 동물대상 비만, 당뇨 신약개발사 RX바이오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사업영역의 다각화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력의 영입을 통하여 준법경영을 기반으로 경영효율화를 이루고 전사적인 협력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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