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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몰리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오피스텔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전세는 줄어들고 월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오피스텔 수익률도 상승하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4.86%로 새로운 표본(2020년 7월)으로 조사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21년 11월(4.73%) 기준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은 5.59%로 전국 평균 대비 0.73%p 높았다. 전국 주요 도시 중 가장 수익률이 높은 도시는 7.04%를 기록한 대전시였다.

이러한 현상은 여전히 높은 금리의 영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전세대출 이자 감당이 어려워지자 월세화가 진행되면서 오피스텔 임대인들에게 수혜가 돌아간 것이다. 실제 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월세 가격지수는 102.86으로 지난해 동월(101.87) 대비 0.99%p 올랐다.

특히 다주택자 대출 및 중과세 등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매수 여건이 크게 좋아져 오피스텔 투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다.

이 밖에 금리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되어 수분양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금융혜택 프로모션 및 유무상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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