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천공 의혹' 관련 국방부 압수수색…출입자 기록 확보(종합)

경찰, 차량 출입기록 등 자료 확보

압수물 토대 천공 방문 여부 조사

/역술인 천공 유튜브 화면 캡처.




경찰이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여 의혹과 관련 15일 국방부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께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차량 출입기록 등을 출입자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해 천공이 국방부 영내 육군 사무소를 사전에 방문했는지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압수수색 사유 등은 현재 수사 중인 만큼 확인해 주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대통령실은 지난달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천공과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이 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다는 보고를 공관 관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얘기했다"고 주장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2곳을 추가로 고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