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증권형 토큰 공개’ TF 신설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17일 STO(Security Token Offering·증권형 토큰 공개) TF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광장이 이번 TF를 신설한 이유는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토큰 증권(Security Token)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과 관련해 고객의 자문 수요에 통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TF에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금융, 증권 등 전문가인 윤종수(사법연수원 22기)·강현구(31기)·이정명(34기)·노유리(37기)·조경준(로스쿨 3기) 변호사 등이 합류한다.

TF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정명 변호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쌓아 온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팀워크를 발휘해 다양한 법률자문 수요에 효율적이면서도 최적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